[고뉴스TV]인터넷 불법영업 금융업체 적발



금융감독원 사이버금융감시반은 14일 투자자문사, 보험중개업자, 대부업자 등 112개 불법 금융업체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조치 의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감독당국의 인·허가 등을 받지 않고 홈페이지를 개설해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영업하거나 카페, 블로그 등을 개설해 일부 회원만을 대상으로 영업하고 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